등산 갔다 가는길에 들렸던 비건 요리 식당. 그중에서도 비건 티라미수. 비건 재료로 만든 동물성 식재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티라미수였다.
나는 감동 받아서 먹었는데 친구들은 호불호가 좀 갈렸던 기억이?
그리고 또또 비건 아이스크림 가게 아케미 재방문
우리가 그렸던 아케미 표현하기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우리가 특별상을 받아 아이스크림 주문 쿠폰을 수상했는데 그걸 쓰러 갔다.
여긴 참 언제가도 마음이 또똣해지고 맛있다. 아이스크림은 차갑지만 내 마음은 또똣해
걍 자는데 얘네 이러고 있는게 웃겨서 찍었던 것 같음
어느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엄마가 거실에 매트를 펼치고 요가를 하고 있었다. 근데 엄마 팔근육이 장난이 아니었다.
엄마가 요가를 계속 했으면 좋겠다~!!
근데 지금은 안함... 요무룩
엄마 근손실 온듯 ㅠ
아니 언제부턴가 갑자기 마라샹궈의 맛에 눈이 뜨여가지고 마라샹구 진짜 엄청 먹고 다녔다
밥이랑 먹으니까 왜이렇게 맛있지????????
용인시에는 용가지고 별의별 디자인을 다 만든다. 차에도 용이 있고 주차장 입구에도 가면
어서오세'용'이라고 적혀있음
나중에 용인 놀러오면 시에서 만든곳 입구와 출구를 잘 지켜보시라
갈때도 적혀있다. 안녕히가세'용'
그냥 얘네 갑자기 스파링하는거 웃겨서 찍었다
더 싸워라 ~~~~
저때 한동안 저 개구리 얼굴 필터에 빠져있었는데 아빠한테 필터씌우기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겼음 나만 웃겼을 수도 있음
간만에 아끼는 동생 승훈이~ 맨날 바빠서 자주 못보는 돌 키우는 동생 승훈이~를 봤는데 돌을 선물로 줬다
물론 저건 돌이 아니다. 광석이라는 것이다.
가끔 마음이 심란해질 때 얘네들 멍하니 보고 있으면 뭔가 생산적인 것을 해야겠다는 깨우침을 줘서 행동하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세마리 다같이 모인 풍경
커여워
귀여운게 집에 세개나 있어 ㅠㅠ
기타 등등... 끝
짧지만 기록하고 싶었던
작년의 10월 언저리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