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식 후 배 절대 안고플 줄 알았는데 담날 또 배고파서 깨고 아침에 빼빼로 두개 조지고 나와서 2차로 카페를 또갔다가는길에 초코소라빵 봤다여긴 따로 포스팅했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카페 샘나당!쿠키 같은 스콘 먹고 마무리 동생은 다른 카페를 또 2차로 간다고 했고 나는 예정대로 드랍인 가려고 크로스핏 여수로 찾아갔다건물을 통째로 쓰는줄 몰랐는데 멋져1층이 와드하는 공간이고 2층이 웨이트존 같았다넓고 쇠질하고싶어지는 웨이트존저 반달모양은 뭐징 샤워실도 있고 쾌적했는데 참고로 수건이 없다고 한다 이날 추석 당일이어서 코치님이 오실줄 알았는데 안오셨다 드랍인때 사람들끼리 모여서 윷놀이도 하고 와드도 할것 같다 하셔서 기대하고 갔다가 ㅋㅋㅋ 주인없는곳에 회원들 몇몇이 모여서 운동 안하나 눈치보고 있었다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