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다녀온걸 지금쓰고있네;;;;;; 그만큼 현생이 바빴음 예뻤던 남해 사진에 잘 안담기는데 이때 느낀건 와 진짜 넓다 무슨 바다가 이렇게 끝이 없냐 였음남해스카이워크 전망을 마무리로 독일마을로 돌아왔다 근데 펜션 컨디션이 진심 최악임 얼마나 최악이냐면이불이 더러움 ㅠ 빨래를 안한것 같아보였음뭐 그렇게 좋지 못했던 컨디션…. 이 펜션은 결국 내 여행을 망친 주범이 되었는데 샤워하다가 중간에 물이 안나와서 물티슈로 닦고 기다리다가 잠들었기 때문 ㅎ… 기다리다 새벽 여섯시쯤 일어났는데 여전히 물도 안나오고 변기도 안내려가고 재난영화 찍고있어서 그냥 짐싸서 이날 일정 다취소하고 사천으로 가게되었다 펜션 주인은 다들 괜찮다고 했는데 왜 나만 컴플레인 거는지 모르겠다고 환불 안해줬음ㅋㅋ 최악의 펜션. 아무튼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