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전만 해도 딱붙는 옷에 나시에 짧은 청바지를 즐겨입었는데,나이가 들어서 그런것인지 ㅋㅋㅋ 그냥 취향이 바뀐것인지 점점 클래식과 기본템에 관심이 생기고 찾아보고 있다그러다보니 올드머니룩이 인스타 피드에도 알고리즘을 타서 알게되었는데 요게 딱 뭔가 예쁘고 적당해보이고 우아해보이는 것이다 올드머니의 의미는 사실상 금수저 룩이라고 한다 ㅋㅋㅋ 재정적으로 풍족한 사람들이 소재나 고급스럽지만 비싼게 티가 안나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입으면서 그만큼 '여유있다'를 표현한 것이라고 하는데 ㅎㅎㅎ 의미를 듣고나니 나는 노머니라 올드머니 룩을 팔로업하는게 맞나 싶은 느낌스아무튼 이 올드머니룩은 사실상 소피아 리치가 선례라고 한다. 처음 들었는데 그녀는 매우 큰 인플루언서인듯 팝의 전설 라이오넬 리치의 딸이라고..